WIL 키워드 : JWT, API

 

먼저 키워드 정리부터 해보려고 한다!

1) JWT

인증에 필요한 정보들을 암호화시킨 JSON 토큰을 의미한다

JWT기반 인증은 JWT토큰을 HTTP 헤더에 실어 서버가 클라이언트를 식별하는 방식이다

JWT는 JSON 데이터를 Base64 URL-safe Encode를 통해 인코딩 하여 직렬화 한것이며

토큰 내부에는 위변조 방지를 위해 개인키를 통한 전자서명도 들어있다

따라서 사용자가 JWT를 서버로 전송하면 서버는 서명을 검증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며

검증이 완료되면 요청한 응답을 돌려준다

 

더 정확한 내용은 내가 이전에 JWT/Cookie/Session 비교해서 정리한 글이 있어서 거기를 봐주면 좋겠다

https://vuddus526.tistory.com/49

 

JWT (JSON Web Token) / Cookie / Session

1. 인증 방식의 종류 서버가 클라이언트 인증을 확인하는 방식은 대표적으로 쿠키, 세션, 토큰 방식이 있다 2. Cookie Key-Value 형식의 문자열 덩어리라고 보면된다 클라이언트(고객)이 어떠한 웹사

vuddus526.tistory.com

 

2) API

일단 API는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인터페이스)의 줄임말이다

API의 맥락에서 애플리케이션이라는 단어는 고유한 기능을 가진 모든 소프트웨어를 나타내고

인터페이스는 두 애플리케이션 간의 서비스 계약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계약은 요청과 응답을 사용하여 두 애플리케이션이 서로 통신하는 방법을 정의한다

API 문서에는 개발자가 이러한 요청과 응답을 구성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가 들어 있다

 

결론적으로 API는 응용 프로그램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 체제나 프로그래밍 언어가 제공하는 기능을 제어할 수 있게 만든 인터페이스를 뜻한다

 

API는 꼭 알아야하는 개념이라 나중에 따로 API만 설명하는 글을 작성해보겠다

 

 

항해99를 시작한지 일주일을 회고해 보자

 

처음 1주차때 모르는 사람들과 사용해 본적 없는 파이썬과 파이참 ide와 mongoDB 등을 쓰고

 

aws나 깃을 이용해 협업을 하는 과정이 힘들었지만 많은것을 얻을 수 있었던 시간이였던거 같다

 

개발이 완전 처음이신 분들은 웹이 어떻게 동작하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이였을 것이고

 

개발을 조금 해본 사람들은 3일이라는 짧은 시간에 기획부터 구현하고 깃으로 협업하며 배포까지 하는

 

값진 경험을 하면서 텐션을 올릴 수 있는 시간이였다

 

수료생들이 하루 평균 15~ 16시간씩 코딩만 했다고 하는 광고를 보고는 저걸 어떻게할까 싶었지만

 

내가 일요일에도 공부하겠다고 게더를 키고 앉아서 공부를하며 블로그를 쓰는거 보면

 

누구든 항해99를 시작한다면 이렇게 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든다

 

오늘 할 일을 아래에 적어 보자면

 

나는 기존에 국비로 6개월간 자바, 스프링을 이용한 웹개발 과정을 수료했기에

 

어느정도 개념은 알고 있고 웹이 어떻게 동작하는지 이해를 하고있다

 

하지만 알고리즘 문제를 접하니까 내가 주로 사용하는 몇가지만 알고 나머지는

 

숙지하고 있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다..물론 if문 for문을 이용하면 어느정도 문제를 해결할 수는 있다

 

로직은 어느정도 생각하기에 가능한것 같다

 

그래도 풀다보면 컬랙션프레임워크 를 활용하거나 조금 더 심화과정의 내용은 전혀 떠오르지 않고

 

사용할 수 없다고 느껴졌고 그래서 2주차는 전체가 알고리즘 겸 기초프로그래밍 지식을 쌓는 기간이니

 

이참에 알고리즘을 어느정도 풀어놓고 자바를 처음부터 찬찬히 보면서 개념을 리마인드 하고

 

새로운 개념을 또 배워나가며 알고리즘을 풀어나가기로 다짐했다

 

중간 중간 에러뜬걸 해결하거나 개념을 정확히 알게되었을때 메모에 적어뒀다가

 

시간날때 하나씩 블로그에 기록을 해둘꺼라 자연스럽게 CS 공부도 하게될거라 생각든다

 

앞으로 수료하는 날까지 텐션 유지해서 실력있는 개발자로 성장해 나가겠다!

 

 

월~일 공부한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