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일지] 서울 집 계약 및 면접 준비하기

오늘 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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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당일치기로 서울에 다녀왔다

 

요즘 부동산 관련해서 말이 많다보니

 

예전 같았으면 조건에 맞는 전세집이 하늘에 별따기였는데

 

요즘에는 시기상 매물이 쏟아져나오기도 하고

 

법도 조금씩 바뀌는 덕에 좋은 조건으로 집을 구할 수 있었다

 

지방에 사는 사람들은 공감하겠지만

 

일자리를 서울에서 잡기 위해서 돈이 상당히 많이 들어간다..

 

집을 구하고 생활하는 비용은 물론이고

 

만약 집이 없다면 면접을 보러 왔다갔다하는 시간과 돈 장난아니다..

 

싸게 왔다갔다 하겠다고 일반버스타고 왕복 7시간 버스 타보면..

 

허리가 아작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대학때부터 그걸 이미 경험했기에 나는 만원 더 주고라도 우등을 선호한다..

 

이런 이유들 때문에 집을 먼저 구하고자 했던것 같다

 

면접이 뭐 한번 두번해서 끝난다면 너무나도 좋겠지만

 

계속 봐야하고 언제 볼지도 모르는 불확실한 상황에서

 

지방에서 무작정 계속 지원하기가 너무 부담스러웠다

 

어쨌든 집은 그래도 구로쪽에 잘 잡은것 같고

 

7호선 2호선 대림역이랑 가까워서 어지간한 회사는

 

지하철로 금방 갈 수 있다고 생각해서 결정했다

 

요즘 경기가 나빠서 취업시장도 얼어붙었다고는 하는데

 

최대한 빠른시일내에 원하는곳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다

 

내일은 오랜만에 프로젝트 처음부터 끝까지 보면서

 

꼬꼬무 시리즈를 만들어볼 생각인데

 

꼬꼬무가 은근히 공부도 많이되고 좋은것 같아서

 

시리즈 물로 만들어볼 생각이다 ㅎㅎ

 

내일도 아침에 운동하고 화이팅해서 하루 시작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