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99] 42일차 (WIL : 클론코딩)

이번주 WIL 키워드

- 첫 협업을 진행하며 느낀 아쉬운 점, 뿌듯한 점

 

지난번 미니프로젝트와 이번 클론코딩을 하면서 협업을 경험해 보고 있다

 

먼저 아쉬운점을 말해보라면 프론트와 백엔드의 소통을 말할것 같다

 

단순히 아이디어 또는 하고자하는 방향에 대한 소통은 오히려 수월한거 같다

 

하지만 기술적으로 연결시키고 협의하는 과정이 생각보다 복잡하다는것을 느꼈다

 

api를 구성해서 그대로만 만들면 알아서 연결이 될것이라 생각했지만

 

cors 라던지 데이터를 form-data로 받거나 json으로만 하는 등의

 

데이터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생각하지 못한 에러가 많이 발생하였고

 

서로 처음하는 상황이고 처음 겪는 일이다 보니 어려움이 있었던것 같다

 

하지만 같은 문제를 같이 고민하다보니 생각보다 빠르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고

 

그런 경험을 하며 조금 더 성장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뿌듯햇던 점은 고민하던 문제를 해결해서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만들고

 

그 과정을 다같이 하다보니 서로에게 고생했다 말하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오늘 한 일

- CS 공부하기

- 알고리즘 공부하기

- 채팅서비스 코드 뜯으며 더 깊게 이해해 보기

 

오늘은 주말이고해서 늦잠을 쫌 잤다 전날 새벽 5시까지 소켓 공부하다가 자느라

 

너무 피곤했던것 같다 그리고는 낮에는 가볍게 자전거를 타고 오고

 

오후에는 CS 공부를 하면서 어제 하던 소켓 공부를 했다

 

직접 우리가 원하는 프로젝트에 접목시키는건 아직 못해봤는데

 

한번 되도록 노력해 볼 생각이다

 

앞으로 실전들어가기 전까지 구현해보고 싶었던 기능들을 많이 구현해 보고자 한다

 

오늘 공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