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1일 1 글쓰기를 하고있던 차에 카카오 서버 화재 때문에 글을 못올렸고

 

예약을 해두었던 글 마저도 예약날짜에 글이 올라가지 않아서 뒤로 밀려버렸다...

 

뭐 언제 올리냐가 그렇게 중요하겠냐만 그래도 매일 해오던 일을 못하니 찜찜한거 같다

 

카카오처럼 큰 회사에서 서버를 분리하지 않고 한곳에서 관리를 하고

 

불이날것을 예상하지 못하고 대비하지 않았다는 것에 조금 놀랬다

 

삼성이나 LG 같은 대기업들은 전쟁이 날 상황까지 대비를 해서 계획이 있다고 알고있는데

 

카카오도 우리나라에서 만큼은 큰 기업인데 그런 부분을 보안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서버관리나 it 쪽이 가진 힘이 크단걸 느꼈고 그런 부분을 보완하는 과정에서

 

어떤 직무가 뜰것인지도 고민해보고 대비해서 공부하는 시간을 가져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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